썩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
때로는 여러 줄의 문자열을 변수에 대입할 필요가 있다.
보통은 큰따옴표(")나 작은 따옴표(')에 씌워서 대입을 한다.
하지만 PHP에는 이런 경우를 위해서 Heredoc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.
아래 이미지를 보자
위 이미지에서 빨간색 사각형 안의 구문을 유심히 보라.
기존의 따옴표로 씌우는 대신에
시작을 <<< 라는 구문으로 한다.
<<< 이후에 나오는 식별자는 영문자 또는 언더바(_)로 시작하는
원하는 문자열로 만들 수 있다.
대신에 여러 줄의 문자열의 끝에
위에서 입력했던 식별자를 그대로 써 주어야 한다.
예를 들면
$doc = <<<thisDoc1
Hello
World
!!!
thisDoc1;
이런 식이다.
Heredoc의 장점은,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
Editplus와 같은 텍스트에디터에서
Heredoc으로 둘러싸인 문자열 코드를 알아보기 쉽게
구문강조하여 준다는 것이다.
참고로, Heredoc은 작은 따옴표(')가 아닌 큰 따옴표(")의 역할을 한다.
즉, Heredoc 안의 내용을 파싱하기 때문에, 변수도 파싱한다는 것이다.
참고링크 : http://www.php.net/manual/kr/language.types.string.php